(중부시사신문)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남한산성점에서 ‘2024년 제1회 광주시 육아종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사진 전시회를 함께 진행했으며 유관기관 관계자와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아이들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고 부모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총 245개의 작품(기관 부문 156개, 가족 부문 89개)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2) ▲최우수상(2) ▲우수상(2) ▲3大행복상(2) ▲아이바른성장상(2) ▲인기상(2) ▲미소가득상(2) ▲장려상(36) ▲참가상(27) 부분으로 총 77개의 작품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진 공모전을 통해 행복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