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27일 2024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총회 “나누는 삶, 함께 하는 기쁨,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많은 내빈들과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약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내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22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
안성시장 3명(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이명숙, 이경희), 국회의원 3명(이마트 안성점, 이진호, 한미란), 안성시의회 의장 3명(윤정숙, 박재순, 최순기),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이사장 4명(기독교대한감리회 안성제일교회, 허오욱, 비봉라이온스클럽, 구본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 7명(이상헌, 이명숙, 강기연, 한경대학교 로타렉트, 박현, 홍경나, 유현숙),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2명 (서비범, 박정규)
이날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안성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성결원과 산하 기관인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에서 보여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며 주민들과 함께 나아가려는 복지관의 노력과 헌신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의 소중한 지원 덕분에 복지관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다. 오늘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복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