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함박웃음축제 추진기획단은 지난 10월 19일 성황리에 개최된 함박웃음축제의 운영 수익금을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전달식은 이윤범 추진단장과 김태훈 기획단장이 대표로 참석해 고덕동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축제 운영 수익, 국공립어린이집과 고덕동 체육회 부스 운영 수익을 하나로 모아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이윤범 추진단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진행한 축제의 수익금이 다시 한번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으며,
김태훈 기획단장은 “축제 준비 과정부터 마무리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기부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양혜욱 고덕동장은 “기획단과 부스 운영진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