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KBS2 ‘불후의 명곡’이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토) 방송되는 686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진다.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5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시청자의 폭발적인 성원 속 매년 역대급 무대를 배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불후의 명곡’만의 남다른 섭외력과 출중한 무대 연출력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가 예고된다.
이번 특집은 라인업 면면이 화려하다. 김범룡X녹색지대, 최정원X손승연, 김장훈X은가은, 현진영X팝핀현준, 민우혁X조형균, 소향X안신애, 먼데이 키즈(이진성)XDK, 육중완밴드X정승제, 안성훈X박성온, 이소정XKik5o(키코) 등 총 10팀이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컬리스트, 포크, 록, 댄스, 트로트, 뮤지컬,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최강자가 한데 모여 풍성한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육중완밴드와 팀을 이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도 가수다”를 외치며 도전장을 내민 정승제는 육중완밴드 새 멤버 영입설을 불러올 만큼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며 끼를 발산한다고 해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2024 연말을 맞아 확 달라진 세트장으로 토크 대기실이 후끈 달아오른다는 전언이다. 특히, ‘불후의 명곡’ 최다 득표자인 민우혁은 “동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라며 “비장하게 왔는데, 굉장히 밝아진 느낌이다. 정말 좋다”라고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연말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시킨 ‘2024 오 마이 스타’ 편은 오는 21일(토)에 이어 28일(토)까지 2부에 걸쳐 방송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