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시흥시 거북섬동 내 7개 공인중개업소(▲당근부동산 대표 박종해 ▲금탑부동산 대표 송명자 ▲마리나썬셋부동산 대표 조항선 ▲골든베이부동산 대표 이한우 ▲MTV대신부동산 대표 봉효재 ▲거북섬부동산에이스 대표 안혜림 ▲시화호수부동산 대표 최근현)는 지난 30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후원에 참여한 공인중개업소는 지난 11월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적극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활발하게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인적 보호망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박종해 당근부동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인중개업소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준 관내 공인중개업소 대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용주 동장은 “거북섬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서 깊이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아름다운 마음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