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2025년 1월 3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새해를 맞아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주차장에서 공단 임직원으로부터 기부된 헌혈 증서를 기증하는‘사랑의 헌혈증서 기증식’을 실시했다.
공단은 최근 우리사회의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헌혈가능 인구가 감소하여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 헌혈 참여를 통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행동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 혈액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며 “공단 임직원의 뜻깊은 혈액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혈액 공급이 지속될 것을 기대하며, 바쁜 일정 가운데 헌혈에 동참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해 주신 직원 및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공단은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ESG 경영을 강화해 공단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