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에서 총 91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2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교육생 1,3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직무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생다모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입문과정’ △취·창업 노하우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과정’△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창업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브랜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브랜드 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서 진행한 실버레크레이션지도자 과정 외에 △실버인지미술지도사 △건강운동지도사 등 실버 특화과정을 추가 개설했으며, △반려동물 소품 제작 △반려견 기초훈련 △반려동물행동지도사 △펫 베이커리 등 반려동물 특화과정도 새롭게 개설했다.
또한 △스페인어 기초회화 △힐링원예활동지도사 △진로독서지도사 등 총 9개 과정이 새롭게 신설되어 다양한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산서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강좌는 3월 5일부터 개강하며, 강좌별 세부 내용은 다산서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미래교육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