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시흥시는 지난 4월 3일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의 동반자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흥시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전문인력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을 이어간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시흥시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경기도 참여 지자체 취업률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흥시 미래기술학교는 4월 15일부터 수강생 신청을 받아 ▲바이오 헬스ㆍ제약 과정 ▲2차전지 신소재 과정 ▲미래 모빌리티 등 3개 과정에 총 60여 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중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강해 8월 말에 종강한다.
시흥시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실무과정 운영뿐 아니라, 미취업 청년이 주도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 교육과정에는 현장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인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직무 맞춤형 유망기업 발굴 및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탐방을 진행해 현장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시와 손잡고 대학의 다양한 학습 기반 시설을 활용한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실용적인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이번 미래기술학교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교육과 취업을 연결하는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 지역 청년들의 더 큰 성장과 든든한 미래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