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계룡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실시되며, 토지, 건물, 공작물 등 시가 소유한 공유재산 5132건에 대한 빈틈없는 조사를 통해 누락재산 발굴, 오류자료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토지 및 건물의 경우 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의 공적 장부와 공유재산관리대장을 상호 비교해 누락된 공유재산은 보전 등기를 하는 등 지방 세수 확보, 재정 건전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건전재정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