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 이정환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59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1
- 2라운드 경기 소감은?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해서 좋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지만 오늘 6타를 줄였고 현재까지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기분 좋다. 어제 11번홀(파4)에서 큰 실수를 했는데 오늘은 큰 실수 없이 줄일 때 줄이고 분위기를 잘 타서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 최근 컨디션은 어떤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크게 나쁘거나 좋거나 한 것 없이 큰 기복이 있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쉬면 될 것 같다. (웃음)
- 우승도 우승이지만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 2년 연속 출전했던 만큼 더 욕심이 날 것 같은데?
2년 연속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했기 때문에 3년 연속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크다. 아직은 거기까진 생각해보지 못했지만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서 내년에도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 주말 경기에 대한 각오는?
우선 재미있을 것 같다. 한 홀 한 홀 열심히 경쟁하다 보면 성적이 잘 나올 것 같다.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