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경산복지재단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창립 45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복지재단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이은진·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복지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해 재단의 창립 45주년을 축하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전시 부스 운영, 지역사회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단이 걸어온 복지의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산복지 45년 발자취 전시관’이 운영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현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나눔 장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무대가 이어지며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배정수 의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듯, 그 사랑이 경산복지재단을 더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연대와 협력의 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