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1일,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양동면 지역 발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양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해 관내 초·중·고 모범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양동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뜻깊은 장학금 덕분에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두 위원장은 “양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하성 새마을회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우리 면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우수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