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이하여 신년 휴업에 들어간다.
청과시장은 12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2일 18시까지 휴장하며, 수산시장은 12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1일 18시까지 휴장한 이후 경매가 재개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진수 사장은 “신년 휴업일은 유통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결정하였으며, 유통인과 함께 휴업일 전후에 원활한 농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일 기간을 유념하여 도매시장에 출하토록 당부드리고, 소비자는 휴업일 기간에도 신선하고 싱싱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