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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복지 최일선 사회복지사 ‘든든한 지원군’… 보수교육비 전액 지원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관내 복지 현장의 핵심 인력인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최근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미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법정 의무 교육인 보수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전폭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그동안 종사자 개인이 부담해 왔던 교육비에 대해 청양군은 선제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며 현장의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보수교육비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종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주는 것은 물론, 직무 만족도를 높여 군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가 위탁 수행 기관으로서 힘을 보탠다.

 

협회는 현장 종사자들이 편리하게 교육을 신청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 안내부터 접수, 사후 정산 업무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박미혜 협회장는 “매년 이어지는 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관내 사회복지사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전문성을 쌓고 있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복지 서비스의 질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교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청양군만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일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수교육비 지원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