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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청소년종합심리평가’ 신규사업 추진

고위기청소년 대상…전문 임상심리사의 종합심리평가로 정신건강 회복 지원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년 신규사업 ‘고위기청소년종합심리평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위기청소년의 심리 진단 및 평가,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의 고위기청소년의 심리평가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고위험 청소년 중 복합적 증상 및 원인 등을 가져 종합심리평가가 필요한 청소년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 전문 인력인 임상심리사와 협업을 통해 청소년 고위기 문제를 조기 발굴하고 전문적으로 개입해 안전하고 행복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위기청소년종합심리평가는 ▲자해 또는 자살 시도 및 자살 사고 보고 ▲학교·가정에서 위험 신호 반복 노출 ▲심각한 우울·불안·기능 저하 ▲대인관계 단절 및 고립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대상은 위기 정도에 따라 기관 내부 심의로 선정하며, 의뢰기관 담당자가 신청할 수 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동의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내부 심의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임상심리사가 실시하는 종합심리평가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원인 파악, 고위기 청소년 문제 개선,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권현숙 센터장은 “종합심리평가가 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해 현재 청소년 개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변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