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귀화 면접시험 대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국적 취득을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면접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특별 교육 과정이다.
지난 18일 진행된 1회차 수업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총 5개국 7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귀화 면접에 필수적인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정치 체계 등 사전 소양 교육과 함께 실제 시험장에서 쓰이는 질문을 바탕으로 한 1:1 실전 인터뷰 연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혼자 준비할 때는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실제 면접처럼 연습을 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오는 25일에 있을 2회차 교육까지 성실히 임해 꼭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귀화 시험은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의 정식 구성원이 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오는 4월 25일 2회차 수업을 끝으로 총 4시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이후 교육 수요가 이어질 경우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