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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싱가포르·자카르타 마이스 행사서 비즈니스 상담 70여 건 진행

3개 글로벌 행사서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 확대, 유효 리드 확보

 

(중부시사신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지난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3개의 국제 MICE 행사에 참가해 7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바이어, 협회, 기업 관계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국제회의·기업회의·인센티브 그룹 등 신규 MICE 수요를 발굴했으며, 향후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행사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우선 재단은 지난 4월 14일~15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The Meetings Show Asia Pacific 2026’에 참가했다.

 

70여 개국 1,800여 명이 참여한 아시아 대표 MICE 전시회로, 재단은 경기도 홍보관에 참가해 사전 매칭(PSA)과 현장 상담을 병행하며 고양시의 전시·컨벤션 인프라와 지원제도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다국적 기업, 국제 협회, 학회 관계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대형 국제회의·기업행사의 유치 가능성을 확인했고, 국제컨벤션협회(ICCA)와의 미팅을 통해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컨벤션뷰로와의 향후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이어 4월 16일 싱가포르 힐튼 오차드 호텔에서 열린 ‘KOREA MICE Roadshow in Singapore’에서는 현지 기업, MICE 바이어를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재단은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수요를 보유한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고양시의 MICE 지원제도와 국제행사 개최 여건을 설명했고, ‘Korea MICE Night’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해 현지 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또 4월 17일 인도네시아 켐핀스키 자카르타 호텔에서 개최된 ‘KOREA MICE Roadshow in Jakarta’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협회, 기업 등 25개 기관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재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시장 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중소형 국제회의·기업행사 유치 기반을 확보하며 시장 다변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재단은 3개 행사에 참가하며 7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고 아시아 전략시장에서 고양시의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 “이번에 확보한 바이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실제 행사 유치로 이어가겠다”며 “전략시장 중심 마케팅을 통해 MICE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킨텍스를 중심으로 국제회의·전시회 유치 활동을 지속하며 글로벌 MICE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