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장에서 운영중인 관람객 체험형 콘텐츠 ‘AI 피아노 하우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I 피아노하우스는 관람객의 감정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맞춤형 음악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서는 관람객의 표정과 분위기를 기반으로 밝은 감정에는 경쾌한 리듬을, 차분한 감정에는 부드러운 선율을 구현하는 등 자신의 감정에 따른 음악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감정 분석 결과에 따라 ‘활력존’, ‘설렘존’, ‘치유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된 정원과 연계해 체험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AI 피아노 체험 후 자신의 감정 상태에 맞는 정원으로 이동해 음악과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각 구역마다 분위기에 맞는 식재와 연출로 차별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감정 기반 동선 설계를 통해 전시 몰입도를 높이고 체험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AI 키오스크를 통해 정원 합성 사진과 SNS숏츠 영상 촬영 및 앱을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자연과 기술, 예술이 결합된 치유형 전시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이번 콘텐츠는 여유로운 동선 속에서 자연과 음악을 동시에 즐기고 심리적 휴식을 경험하며 박람회가 지향하는 치유와 힐링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한 관람객들은 “짧은 체험이지만 마음이 편안해진다. 내 감정이 음악으로 표현되는 것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AI 피아노 하우스는 기술과 자연, 감성이 융합된 대표 콘텐츠”라며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태안국제원예치 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