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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 이끌 청년 로컬창업가 30팀 선발

도, 경진대회 개최·협약 체결…인구감소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 ‘박차’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026년 충남 청년 로컬창업 경진대회’를 열어 청년 로컬창업가 최종 30팀을 선발하고 30일 공주시에서 창업 지원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인구감소지역 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구상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창업 및 정착을 지원하고자 이번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사업 대상 지역은 공주·금산·논산·보령·부여·서천·예산·청양·태안 등 도내 9개 인구감소지역이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지역 특화성이 높은 사업들이 접수됐으며, 도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이날 최종 30개 팀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활용, 관광·체험 콘텐츠, 로컬 브랜드 개발 등 지역성·사업성을 동시에 갖춘 창업 종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선발된 청년 창업가들은 도·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최대 500만 원 사업화 자금 △신용보증 연계 금융 지원 △초기 판로 확보를 위한 체험단 운영 등 종합적인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도와 재단은 앞으로 참여 청년 창업가 간 관계망을 강화하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확산에 지속 힘쓸 방침이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은 지역에서 기회를 찾고 지역은 청년을 통해 활력을 얻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청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