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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장서 ‘찾아가는식물병원’ 운영

오는 10일까지 플라워마켓에서… 반려 식물 병해충 발생 여부 진단과 관리법 상담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는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장과 함께 박람회장 내 플라워마켓에서 ‘찾아가는 식물병원’을 오는 5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식물 병해충 관리와 올바른 재배 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평소 식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식물병원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개막일인 지난 24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17일간이다.

 

‘찾아가는 식물병원’은 시민이 직접 가져오는 반려식물에 대해 병해충 발생 여부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원인 분석과 관리 방법 상담을 제공한다. 또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해 박람회장 내 플라워마켓에서 반려식물과 화분을 구입하는 관람객에게 분갈이 교육을 실시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반려식물 친구 만들어주기’도 함께 운영된다. 화분에 올릴 수 있는 돌멩이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반려 식물을 꾸미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양시는 이번 찾아가는 식물병원 운영을 통해 ▲식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공공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올바른 식물 관리 교육을 통한 건전한 반려식물 문화 확산 및 녹색도시 환경 조성 ▲화훼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식물병원의 기능과 역할 홍보로 생활밀착형 서비스 이용률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박람회를 찾는 많은 시민과 관람객에게 반려식물에 대한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한 반려 식물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