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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중소기업 ESG 경영 ‘맞춤형 패키지’ 지원…기업당 최대 650만 원 규모

ESG 진단평가·전문 컨설팅부터 인증취득까지… 기업별 실전 대응력 강화

 

(중부시사신문) 광명시가 글로벌 규제 대응과 지속 가능 성장을 돕고자 진단·컨설팅·인증취득 등 기업당 최대 650만 원 규모 통합 지원에 나선다.

 

시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을 넓히고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키우고자 ‘2026년 광명시 중소기업 ESG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ESG 진단평가와 전문 컨설팅, 관련 인증취득을 하나로 묶어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전문 기관에서 기업 ESG 수준을 파악하는 진단평가와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받는다. 업체당 최대 300만 원 지원금을 준다.

 

경영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도록 인증취득 지원도 함께한다.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경영), ISO 37001(부패방지경영) 등 ESG 평가 대응에 꼭 필요한 인증을 따면 비용 90% 이내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총 10곳 내외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5월 21일 오후 5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에서 ESG 경영 요구가 늘어 우리 지역 기업의 선제 대응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지원이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10개 기업을 지원해 ESG 경영 도입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는 더 내실 있는 맞춤형 패키지로 중소기업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