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함께 크는 마을』협의체 구축을 통해 중원2마을에서는 정기적으로 협의회 및 공동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크는마을 중원2마을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대원초) 성남시 학교청소년복지상담사업교(대일초, 상원초, 성남은행초, 금광중, 대원중, 성남동중, 성남문원중), 지역의 기관ㆍ단체(성남시중원지역청소년센터, 성남꿈나무학교지역아동센터,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시립도담양지동지역아동센터, 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 즐거운학교지역아동센터)로써, 2015년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 [마을이 멘토다] 공모사업 청소년마을살리기 프로젝트 “중원마을을 부탁해!” 지원 사업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청소년마을살리기 프로젝트 “중원마을을 부탁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사를 사회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훈련을 받아 능동적으로 마을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지난 4월부터 8개교, 6기관의 총 120명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을을 둘러봄으로써 마을의 강점을 찾고, 마을의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안을 생각해보고 그에 따른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건강한 만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행정의 작은 발걸음, 규제개혁 경기남부보훈지청 복지과 박진주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에 머물고 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가는 듯하다. 그리고 우리는 세월의 흐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정부의 행정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의 대한민국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개혁이 그려지고, 실현되고 있다. 현재 정부는 규제개혁위원회를 주축으로 기업 활동, 경제, 혁신,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들을 철폐하고자 다양한 규제개혁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규제개혁(Regulatory reform)의 정의를 실현하고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도 작년 12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 공공부문 보훈대상자들의 근로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보훈대상자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올해에도 국가유공상이자 장애인등록 신청절차 간소화, 대부지원 시 생활수준 조사절차 폐지, 비군인 신분 참전유공자 서류 제출절차 폐지, 상이 2~3급 유공자의 활동 보조자 고궁 등 이용권리 확대를 포함, 지속적인 규제개혁 추진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이 더욱 더 쉽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지속적인 규제완화
2016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김세미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부터 매년 제대군인 주간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제대군인 주간에는 제대군인 스스로 국토방위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국민이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 차원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사람을 총칭하는 말로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5년 이상 복무하고 전역한 장교, 준사관 또는 부사관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대군인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나이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로 모든 국민은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하여 마땅히 감사해야 할 것이며, 국가가 제대군인에 대하여 지원과 예우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제대군인은 계급정년제도로 인해 자녀 학비 등 지출이
2016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김세미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부터 매년 제대군인 주간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제대군인 주간에는 제대군인 스스로 국토방위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국민이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 차원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사람을 총칭하는 말로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5년 이상 복무하고 전역한 장교, 준사관 또는 부사관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대군인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나이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로 모든 국민은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하여 마땅히 감사해야 할 것이며, 국가가 제대군인에 대하여 지원과 예우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제대군인은 계급정년제도로 인해 자녀 학비 등 지출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그 일, 서로 함께 기적을 나누는 일을 경원대학교 총동문회 연합 가을 정기산행에서 함께 해보길 희망합니다. 지난 2015년 연합 산행에서는 경원대학교 총동문회, 도시계획학과 동문회, 경골회, 영문과, 경토회, ROTC, 검도부, 산동대 교환학생 등 8개 단체가 함께 하였고, 함께 모여 하나됨을 이룰 수 있었던 행사였다는 좋은 평가들이 많아 앞으로도 연합 산행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10월 22일 토요일에 2016 경원대학교 총동문회 연합 가을 정기산행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즐거운 산행을 함께하고, 서로가 행복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식사자리 등은 총동문회에서 준비할 것이기에, 동문여러분께서는 함께 나눌 마음과 시간만 지참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각 단체 소속이신 분들은 각 단체의 깃발아래에 모이시면 되고, 단체 소속이 아니신 분들은 총동문회 깃발 아래 모이시면 됩니다. 2016년 정기 가을산행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박선이 간사 핸드폰 번호: 010-2273-6563 - 다 음 - 행사명 : 경원대학교 총동문 연합 가을 정기산행 장 소 : 은행동 남한산성 입구 다목적운동장 일 시 : 2016년 10월 22일(토) 오전
사드배치의 의미 경기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김명덕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안보’는 ‘경제’만큼이나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안보 상황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북한일 것이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지속해 2006년 스커드·노동·대포동 미사일 7기를 발사했으며, 2006년 10월 첫 핵 실험 이후 올 1월까지 4차례의 핵실험을 실시하는 한편, 올해 7월에는 스커드와 노동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미 본토와 일본에 이어 이번엔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하였고, 이는 지금까지도 찬반이 대립되어 나라 안팎으로 떠들썩한 이슈이다. 사드는 사거리 3,000km급 이하의 단거리나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이 대기권으로 하강할 때 맞춰 파괴하는 탄도미사일 방어체계이다. 발사대 6기와 요격미사일 48발로 구성되며, 포대통제소와 사격통제 레이더의 지원을 받는다. 대한민국을 겨냥하고 있는 북한의 스커드나 노동, 무수단 미사일 같은 단거리·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방어체계가 될 수 있다. 북한은 적화통일전략을 내세우며 우리나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신청하세요! 국민연금공단 경기광주지사 안종현 지사장 기초연금은 국가와 자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소득보장을 위해 2014년 7월 도입이 됐다. 현재 454만명의 어르신들이 매월 안정적으로 기초연금을 받고 계시고, 국민연금을 함께 받는 어르신도 꾸준히 늘어 148만명에 이르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노인의 절대빈곤율(최저생계비 기준)이 기초연금 실시 후 37%에서 27%로 낮아졌다고 한다. 기초연금이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생계 유지를 위하여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기초연금 수급대상 및 기초연금액 수급대상은 65세이상이고, 소득과 재산을 금액으로 바꾼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단독가구 100만원, 부부가구 160만원) 이하인 어르신이 신청 가능하다. 매월 최대 20만 4,010원을 지급(부부가구는 32만 6,400원)하며, 매년 4월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인상한다. 소득과 재산이 있다고 무조건 못 받을 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꼭 국민연금공단 경기광주지사(031-8026-3050)로 문의하여 상세한 안내를 받으시길 바란다. □ 기초연금 신청방법 및 찾아뵙는
제대군인의 성공적 취‧창업을 위한 방안 모색 (경기남부제대군인센터 멘토) 2015년 국가기술자격증인 직업상담사 2급을 취득한 후, 당시 직장을 그만 두고 직업상담사로 취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직업소개소를 창업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 관련 분야의 경험과 경력이 부족하여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재취업 및 전직 컨설팅 전문가 교육을 비롯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관한 모든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의 취업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대군인 취‧창업이 어려운 첫 번째 이유는 제대군인 구직자의 경력과 경험 부족이 아닐까 싶다. 많은 제대군인들이 경력이나 경험 부족으로 인해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로의 취‧창업에 실패하고 있다. 따라서 장교나 부사관들은 현역 시절에 여가 활용을 통하여 전역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소한 전역 2년 전부터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설정된 목표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수료증을 취득 후 직업보도교육 기간을 이용
제 2의 광복을 꿈꾸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다. 지독한 폭염이 계속되는 8월 상순이 지나고 나면 대한민국 최대의 국경일이라 할 수 있는 광복절이 다가온다. 매년 광복절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본 제국주의에 의연히 맞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분들을 떠올리며 감사를 드려왔지만, 올해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그 분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가보훈처 공무원으로서 처음 맞이하는 광복절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책이나 영상 매체 등에서 접하던 독립운동가들의 생애와 업적을, 보훈 공무원이 되어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종종 업무 중에 생존해 계시는 애국지사 분들을 뵐 때마다 그저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게 된다. 19세기 말 제국주의를 앞세운 열강들이 한반도에서 각종 경제적·정치적 수탈을 일삼던 때부터 수많은 우리의 선열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투쟁을 전개해갔다. 그들은 이후 일본 제국주의의 국권 침탈과 가혹한 식민 지배에도 굴하지 않고 더욱 분연히 일어나 무장 투쟁과 실력 양성을 통한 조국 광복을 위해 힘썼다. 자기 몸 하나 겨누기도 힘들었을 암울한 시기에 조국과 겨레의 앞날을 걱정하고 움직였던 그분들의 숭고한 헌신이 있
행복하고 싶다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고 합니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DNA가 있다고 합니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고 합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필연적으로 시기심이 생기고 시기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은 가속화됩니다. 성경은 시기를 뼈의 썩음이라고 합니다.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시인/수필가 김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