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은 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BIXPO 2018 Smart City Leaders, Summit’에서 국내·외 주요도시 시장, 정부·기업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청정도시 하남유니온파크·타워”를 주제로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하수처리, 소각시설, 음식물·재활용쓰레기를 함께 처리하는 지하 환경기초시설과 지상의 어린이 물놀이장, 시민공원을 접목한 하남유니온파크를 우리시만의 특별 전략인 ‘스마트 환경’으로 소개하여 세계 도시 정상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수사례발표에 이어 환경기초시설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건설부·우크라이나 크로피우니츠키시와 하남시간의 스마트도시 개발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LOI 체결이 이루어졌다. 향후 양 기관은 스마트도시 시범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과 민간 부문 참여를 위한 정책개발을 상호협력하게 될 예정이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KEPCO)에서 주관하고 해외 15개 도시, 국내 9개 도시가 참여하여 ‘글로벌 스마트시티 교차테스트베드 구축’을 주제로 세계 각 도시의 스
신동헌 광주시장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현안 논의 및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과 지역 도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1차 회의 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과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 종합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성남~광주간(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중부IC 개설, 특별대책지역 내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 급수취약지역 개선 등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당 측 건의사항으로 내년도 예산확보가 필요한 주요사업 60여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신 시장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정부 정책방향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발전의 관건이 되는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보건소(소장 서근익)는 지난 29일 퇴촌면 관음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관음1리 경로당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관음1리는 노인인구 비율이 20.59%로 광주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 11.49% 보다 2배 가까이 높다. 또한, 퇴촌면 관음리 인근에는 보건진료소, 노인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등 유관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보건소는 향후 관음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사업, 치매 돌봄 기능 강화 사업,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치매안심마을의 지정·운영 결과를 토대로 광주시에 맞는 치매안심마을 운영 모델을 개발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30일 역동에 소재한 문화웨딩홀에서 ‘2018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및 문해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환경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 백일장을 통해 배움을 나누고 격려하는 학습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문해야, 너는 나의 삶의 등불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그동안의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뽐냈으며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후 백일장 성적 우수자 15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기초생활능력을 갖출 수 있는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하게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학력·비문해 성인을 위해 광주배움터, 광주시노인복지관 등 2개소의 문해교육기관과 곤지암읍, 도척면,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에 6개의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0월 31일자 수시분(2018.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홈페이지(www.gjcity.go.kr), 경기도 한국토지 정보시스템(http://kras.gg.go.kr/land_info/info/landprice/landprice.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사무소)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구)는 지난 26일 송정동 관내에 위치한 카페1913에서 ‘희망 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일일찻집은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의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커피와 각종 차, 떡, 빵, 과일 등의 다과를 함께 제공했다. 이날 일일찻집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500여명 등이 참여해 관내 어려운 청소년에게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각계각층에서 응원을 보내주는 등 지역공동체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강창구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을 향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주민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에서 30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하남시푸드뱅크에 냉동탑차(1대)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호 시장,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하남시푸드뱅크 운영에 필요한 냉동탑차 구입비 2천6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으며, 냉동탑차는 저소득층에게 기부식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 등 후원자들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필품 등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수는 2,600여 명이며, 기부접수 실적은 연 평균 20억 원이다. 또한, 푸드뱅크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가 주소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여 이용자 선정 완료 후 하남시푸드뱅크에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11~12월 농한기를 맞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주말(토․일요일) 근무조를 편성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개발제한구역 및 도시지역 내 각종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흙을 농경지 등으로 반입하여 성토․매립하는 행위와 부지조성(석축쌏기), 건축물건립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최근 하남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각종 개발 사업이 증가하고 있고 정부의 규제개혁 분위기에 편승한 기대 심리와 서울에 연접한 지리적 요인으로 인하여 불법행위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또한, 불법형질변경 및 불법건축물 등은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자칫 행정력 부재로 까지 비칠 수 있어 연중 단속과 함께 특별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시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행위(성토․매립)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적발될 시 고발 및 이행 강제금 부과, 대집행 등 위법 형질변경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11~12월 농한기를 맞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주말(토․일요일) 근무조를 편성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개발제한구역 및 도시지역 내 각종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흙을 농경지 등으로 반입하여 성토․매립하는 행위와 부지조성(석축쌏기), 건축물건립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최근 하남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각종 개발 사업이 증가하고 있고 정부의 규제개혁 분위기에 편승한 기대 심리와 서울에 연접한 지리적 요인으로 인하여 불법행위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또한, 불법형질변경 및 불법건축물 등은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자칫 행정력 부재로 까지 비칠 수 있어 연중 단속과 함께 특별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시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행위(성토․매립)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적발될 시 고발 및 이행 강제금 부과, 대집행 등 위법 형질변경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18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11필지를 10월 31일자로 결정ㆍ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결정ㆍ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18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ㆍ합병ㆍ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된 토지가 대상이다. 토지소유자 또는 기타 이해관계인은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30일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조회 할 수 있고 이의신청은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이의신청서에 대해서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거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하고,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기간 종료 후 3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