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 이하 공사)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가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ESG 동반성장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된 제18회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는 고려대학교 ESG연구원과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한 우수기관과 단체를 선정하는 행사다.
구리도시공사는 경영측면에서 지속가능한 ESG경영 추진체계와 동반성장의 대상인 대내외 이해관계자 분류에 따른 핵심 니즈를 도출하여 이해관계자 가치 제고에 노력하였고, 사회적 책임 이행 측면에서는 시민 모니터단과 전문가를 포함한 리빙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생활 편익 시설개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우선구매 실천 및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지속가능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구리도시공사는 최근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에 대한 대상을 받는 등 지역상생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도시의 가치를 창조하고 시민의 행복을 선도하는 혁신공기업’이라는 공사 경영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SG 동반성장에 더욱 힘써‘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