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5일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 ‘오감만족’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오감만족’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9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스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오감을 느낄 수 있는 5가지 체험부스 [미디어창작소], [페이스페인팅], [마시멜로꼬치만들기], [꽃 책갈피], [더빙체험]가 운영됐고, 자치기구 의견반영 및 욕구조사 결과를 통해 기획된 고초니 최강자전으로 [테트리스 랭킹전], [고초니 노래자랑], [오목을 이겨라!]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SNS 릴스 이벤트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색다른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