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 가남읍에 소재한 코라텍산업(주)이 지난 11월 25일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물 라텍스 매트 70개(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1988년 설립된 코라텍산업(주)은 친환경 프리미엄 라텍스 전문기업으로 여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텍스 매트를 기탁했다.
코라텍산업(주)을 대표하여 물품을 전달한 유동욱 상무는 “김형주 대표님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방법을 고민하다 기탁하게 됐다”며. “편안한 잠자리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라텍스 매트는 관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