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환경전문기업 ㈜두현이엔씨(대표 김규열)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4일‘홍성사랑 장학금’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규열 대표는 “두현이엔씨가 오늘날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홍성군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에 동참해 주신 두현이엔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어 홍성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되어 홍성군에 본사를 둔 두현이엔씨는 ‘근면성실, 환경경영, 창의개발’을 기업이념 아래 인재중심과 윤리경영을 핵심가치로 삼아 깨끗하고 건강한 사회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전문 중견기업이다. 현재 홍성·광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관리 중이며, 전국 53개 지방자치단체의 공공하수처리장을 운영관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