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흥동은 지난 12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흥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노인일자리 활동 중 지켜야 할 기본 직무수칙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총 30명 3개 조로 구성된 여흥동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2월부터 12월까지 월 10회 3시간씩 여흥동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일선 현장에서 책임감과 적극성을 갖고 성실히 활동에 임해주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을 준수해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