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는 지난 13일 보령시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활짝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 임직원과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부 의식행사에서는 행동강령 낭독 및 내빈 축사가 진행됐으며, 제2부에서는 이성천 협의회장 주재로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심의의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ㆍ승인, 신규임원 임명(위원장 인준, 감사 선출)등을 논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과 주변 이웃을 보살피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이성천 협의회장님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화합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주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