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 (토)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4.5℃
  • 구름많음대구 -2.5℃
  • 구름조금울산 -2.2℃
  • 광주 -1.9℃
  • 맑음부산 -1.7℃
  • 구름많음고창 -2.2℃
  • 구름조금제주 3.1℃
  • 맑음강화 -4.7℃
  • 맑음보은 -7.8℃
  • 맑음금산 -6.1℃
  • 흐림강진군 -0.1℃
  • 맑음경주시 -2.5℃
  • 구름조금거제 -0.4℃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KBO 심판·기록위원 구단 전지훈련 파견

일본 오키나와, 미야자키, 대만 가오슝 등 구단 2차 전지훈련지로 파견

 

(중부시사신문) KBO는 구단들의 2차 전지훈련이 열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미야자키 및 대만 가오슝에 심판· 기록위원을 파견한다.

 

심판 및 기록위원의 구단 전지훈련 파견은 시즌 시작에 앞서 각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 프런트가 신규 도입 및 변경 규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첫 시작으로 20일(목) 심판진이 미야자키에서 훈련하고 있는 두산 캠프를 방문해 피치클락, 1루 3 피트라인 규칙 등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 및 시범하고 선수단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심판·기록위원들은 순차적으로 구단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현지에서 열리는 연습경기에 참가해 상황에 따른 피치클락 계측 일관성 확보 훈련과 경기 중 심판-기록위원간 소통 실습을 하는 등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