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진접느림보산악회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4,523,490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산악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조남형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느림보산악회는 건강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 온 지역 산악 단체로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