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만족도가 높았던 강좌들과 요일과 시간을 고려한 가족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됐으며, 특히 주말 시간대의 수요를 반영하여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열릴 상반기 프로그램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의통합미술 ▲탁구 배우기 ▲신나는 보드게임 ▲어울림 베이킹 ▲꼼지락 뚝딱 공예 등 총 5개 분야의 강좌이다.
모집 기간은 18일 10시부터 4월 28일 17시까지로, 홍성 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1인 1강좌만 수강할 수 있으나 일부 중복수강 및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어울림센터가 지역사회의 돌봄과 가족 친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익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운영 강좌의 세부 내용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홍성가족어울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