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연발생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잦은 강우로 잡풀이 빠르게 자라남에 따라 왕방·장림·쇠목·탑동계곡(12km)과 둘레길(700m) 구간을 점검하며 잡초를 제거하고, 계곡 주변 환경도 정비해 명절 방문객의 불편을 예방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자연발생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