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여주시의회 경규명 의원과 이상숙 의원이 11월 14일 열린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제12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시상식에서 각각 ‘의정활동 및 공약실천 분야’, ‘지역현안 해결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동부권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이번 표창은 지역발전 기여도와 실질적 의정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의정활동 및 공약실천 분야’에서 선정된 경규명 의원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조례 제·개정, 한강법 규제철폐 촉구활동,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관로 상생대책 요구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국가정원 연구, 기후위기 대응, 중복규제 개선 등 의원 연구단체 활동과 다양한 교육·벤치마킹을 통해 의정 전문성을 강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규명 의원은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현장을 살피고 정책으로 연결하려 노력해왔다”며 “여주시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현안 해결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상숙 의원은 영유아·청년·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조례 입법과 함께 관광발전·청년정책·노인일자리 등 지역 현안을 주제로 한 정책 포럼을 개최하며 공감형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한강법 규제 철폐를 위한 시민 촉구 활동과 행정사무감사·예산심의를 통한 책임 있는 시정 감시에 기여한점을 인정 받았다.
이상숙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의정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의 현안 해결과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의정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며,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의 신뢰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