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여성 지도자들의 실무 역량과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여성리더십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6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 맞춤형 실무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총 4회차로 운영되며, 여성 리더의 역할과 디지털 역량, 사회 변화 분석, 생활 밀착형 실무 지식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강의와 체험 교육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포천을 위한 여성 리더의 역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키우는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급변하는 사회 흐름을 분석하는 ‘2026 트렌드 코리아’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세무·생활법률 교육 등이다.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부터 경제·법률 상식까지 아우르는 실용적인 교육 내용은 지역 여성 리더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일 진행된 1차 교육에서는 강은희 경기미래평생교육원 원장이 ‘지속가능한 포천을 위한 여성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자가 진단과 지도 기법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을 점검하고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숙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디지털 문해력과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을 갖추는 것이 오늘날 리더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회원들이 전문 지식과 유연한 리더십을 겸비한 ‘스마트 리더’로 성장해 포천시 발전을 이끄는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9개 소속 단체 간 협력과 결속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