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월 24일 하가쌈밥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능계탕 3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받은 능계탕 30인분은 신곡1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과 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30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능계탕만큼 따뜻하게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매자 대표는 “추운 겨울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통해 뜻깊은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매번 지역주민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계신 하가쌈밥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가쌈밥은 지난 2022년 12월 신곡1동과 지속적인 복지자원 나눔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매월 가정식 반찬 20인분 기탁은 물론 어버이날, 설·추석 명절 등에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원효사, 성불사 등 전통사찰 6개소를 방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측에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찰을 방문한 시민들을 비롯해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및 불교계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화쟁을 위한 소통의 가르침을 본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 힘쓰고, 불교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5년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추진계획에 따라‘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건강 초인종’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주민을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건강관리와 복지상담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이다. 동 보건복지팀의 간호직공무원은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 확인과 계절별 건강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며, 사회복지공무원은 생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종합 복지상담을 진행한다. 최근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몸도 불편하고 혼자 있다 보니 외로웠는데, 직접 찾아와서 건강도 챙겨주고 말벗도 되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복지와 건강이 결합된 통합서비스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24일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송산권역(송산1동, 송산2동, 송산3동, 고산동)에 사랑의 좀도리쌀 2,055kg와 성금 62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어려웠던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숟가락 덜어내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린 것으로 이날 전달된 성금과 좀도리쌀은 송산권역 각 주민센터 및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등 우리 주위의 힘든 이웃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희망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송산1동장은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좀도리 운동의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80가구에 설 명절 맞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꾸러미(떡국떡, 한우국밥, 이불, 라면, 쌀 등)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설 명절 맞이 사랑의 꾸러미는 의정부시에서 연말 이웃사랑 나눔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는‘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한 단체들이 기부한 후원물품으로 마련했다. 후원물품은 송산3동 새마을 부녀회(떡국떡), 구끼구끼(한우국밥), 하나님의 교회(이불), MTM영웅태권도(라면),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쌀),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잡곡)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송산3동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차명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여 설 명절에 이웃사랑의 온정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되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의정부2동주민자치회에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 박은하 회장은 “작은 정성이 희망을 놓지 않는 이웃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소중한 성금은 가장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1월 23일 시장실에서 ‘제18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지구 개발계획에 따른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시의 원활한 교통소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체계 개선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개선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주차장 개방 ▲민락 TG 우회도로 개설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교통시설 확충 및 신호체계 개선, 주차 공간 확충을 통하여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24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변함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1월에는 작년에 이어 동 순회 2회차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상담에 앞서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시민들에게 그간 접수된 민원 사항과 흥선동 인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잘 살펴 생활이 어렵지 않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교외선 역사 신설, 가능3구역 재개발 신속 추진, 노후주택 지원, 동 체육회 활성화, 흥선권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거주자우선주차 다자녀 지원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시장실을 여러번 운영하니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이 많은 부분 해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변화된 모습으로 더 발전된 의정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시장실은 2월 7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22일 민락동 소재 새잎한약국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쌍화탕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동욱 원장은 평소에도 독거노인 약료 봉사 활동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쌍화탕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동욱 원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과 위로를 주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잎한약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2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능제일교회가 ‘힘을내소 새희망 새출발 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 6명에게 장학금 120만 원(각 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흥선동 지사협과 가능제일교회가 초중고에 입학하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진천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꿈을 펼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여러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선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수호천사, 행복나눔 원스탑세탁서비스, 취약계층 가정방문 정서지원 흥행보따리, 반딧불지원 사업 등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특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