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공연-가족하모니 뮤지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공연’은 지역 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벌어지는 실제 갈등 상황 및 관계 개선 사례를 재구성한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단순 관람을 넘어 강의와 함께 무대 위에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매 회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공연은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 총 710명을 선정했으며, 10월 29일 평택안일초(서부), 10월 30일 남부문화예술회관(남부), 10월 31일 송일초(북부) 등 각 권역별 지정장소에서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공연 관람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인 인성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인성교육’,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등 관련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30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주거가 취약한 국가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한국 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는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통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예우 및 지원 할 예정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09년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391억원을 투입해 6,899여 가구 국가유공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에 평택시 진위면 소재 국가유공자 유족이 선정되어 천만원 지원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등 소규모 시설개선 준공에 따라 이날 현판식도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시는 한국보훈 복지의료공단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렵고 취약한 국가유공자를 발굴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30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고양·김포·파주 꿈드림 연합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건강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간 소통하고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고양시꿈드림, 김포시꿈드림, 파주시꿈드림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운동회는 또래 간 경쟁을 과열시키기 보다는 협동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단체 줄넘기, 다인다각, 파도타기를 비롯해 단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운동회에 참가한 청소년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운동회에 참가한 고양시 학교 밖 청소년은 “다른 지역의 청소년과 운동회를 하는 색다른 경험이 즐거웠다”라며 “특히 친해지기 어려웠던 우리 지역의 친구들과도 운동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이며 체육활동뿐만이 아닌 화합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조정현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운동회는 단체활동의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에너지를 마음껏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초등학교에 4학년~6학년 청소년들과 가족과 함께한 가족힐링 프로그램 ‘가온누리(가족이 온전히 함께 누리는 행복)’을 성황리에 마쳤다. 가족힐링 프로그램 ‘가온누리’는 밴드·댄스 공연 관람, 캐리커쳐, 도토리 키링 만들기, 레트로 존 운영 등 청소년 가족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활동(토당예술제)을 제공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은 “문화, 예술 체험이라고 하면 멀리 나가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이용하는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색다른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힐링 프로그램 ‘가온누리’에 참가한 가족들이 활동하는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은 추후 토당청소년수련관에 게시하여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토당청소년수련관 이용객과 주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유대감을 알리고자 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가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토당청소년수련관 1층과 야외 마당에서 ‘토당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당예술제는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문화예술네트워크, 중부대 엔터테인먼트학과, 공존공원, 토당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했으며, 총 1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 토당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서정고등학교 학생들이 축하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으며, 청소년이 창작한 그림책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고양시 문화예술 네트워크라는 콘텐츠로 디지털드로잉, 캐리커쳐 체험부스, 풍선아트 체험 등 남녀노소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에 참가자들은 열의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은 “토당예술제를 계기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토당청소년수련관이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의료기술 기업 뉴아인과 디지털 미디어 세대인 청소년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아인은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눈 건강을 관리하는 기기인‘셀리나(CELLENA)’를 후원했다. 해당 기기는 토당청소년수련관, 마두청소년수련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설치되어 시설 이용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눈 건강 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ADHD 제품을 설치하여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과 시설들이 청소년 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체계를 구축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아인 김도형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이 크며, 청소년들의 건강 문제에 솔선수범하여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중부시사신문) 고양산업진흥원이 지원한 기업 비웨이브㈜와 ㈜두잇플래닛이 지난 29일 개최된 2024 하반기 고양 아이알(IR) 데이에서 각각 성장상과 발전상을 수상했다. 이날 34개 신청 기업 중 최종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이 창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IR 발표를 진행했으며 삼성증권, 하나증권, 고양벤처펀드운용사 등에서 10여 명의 벤처투자자와 창업기획자가 심사에 참여했다. 성장상을 수상한 비웨이브㈜ (대표 이승환)는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정신 건강 관리 및 정신 질환 진단 기술 보유 기업으로, 진흥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진단기기 시제품 제작을 지원받고 있다. 발전상을 수상한 ㈜두잇플래닛(대표 유병기)은 인공지능(AI) 문서 분석 기술로 문서를 디지털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진흥원의 ‘창업기업 발굴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지원받고 있다. 한편,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유어네스트와 졸업기업인 ㈜에듀인테크도 입선했다. 유어네스트는 문화예술 큐레이션 맵과 감정 분석을 통해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이 발굴한 지역문제 해결하기 위한 중소기업 2개 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착수에 나선다.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은 시민 참여로 도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가동된 시민해결단 2개 팀(스마트삼송만들기, 고양가디언즈)은 △고양시 하천 범람에 따른 시민 안전 문제 △시니어층의 공공 체육시설 이용 신청 불편 문제를 발굴했다. 진흥원은 시민이 발굴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 선정 공고를 진행했으며, ㈜그린아이티코리아와 ㈜상상력집단을 실증 기업으로 선정했다. ㈜그린아이티코리아는 한우물천 근처에 인공지능(AI) CCTV를 활용하여 수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수위가 높아질 경우 하천 출입을 자동 차단하는 서비스를 설치하여 시민 안전을 높일 예정이다. ㈜상상력집단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고양시 공공 체육시설 누리집(홈페이지)에 스마트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9일 청소년 안전 캠페인은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CCTV 사각지대, 외진 공원 및 골목 등을 순찰하고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법규 준수 사항, 안전 이용 수칙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사용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늘어가는 추세라서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유해 환경 정비와 청소년 안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통장협의회는 가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가을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마을 대청소에는 일산3동 통장, 동 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일산로·강선로·경의로 일대 대로, 이면도로와 육교 등을 순회하며 길거리의 담배꽁초, 유리병, 음식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했다. 특히 가을철 낙엽으로 빗물받이와 배수구가 막혀 호우 시 배수가 어려울 수 있는 점을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와 배수구를 점검하고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곽란희 일산3동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대청소 활동에 함께해 주신 통장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학생, 어르신 등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성운현 일산3동장은 “동정 업무 지원으로 바쁘신 중에도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일산3동의 발전을 위한 통장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