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12월 10일 금오동 하금오어린이공원에서 리모델링 완료 현장을 점검하고, 어린이 놀이공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하금오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은 주민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노후된 공원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단순한 정비를 넘어, 아이들의 활동성과 주민의 휴식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형 공원 조성에 중점을 뒀다. 해당 공원은 2007년 조성된 이후 시설물 노후화로 이용 불편이 잦았으며, 인근 지역의 유일한 어린이 놀이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안전과 기능 측면에서 미흡하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번 리모델링은 2025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노후 놀이터 개선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참여형 모델로 완성도를 높였다. 리모델링된 하금오어린이공원은 총면적 1천500㎡ 부지에 ▲어린이놀이시설 6종 ▲운동시설 5종 ▲휴게시설 3종 ▲공원등 및 방범용카메라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총 사업비는 4억2천857만 원으로 전액 도비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추진했으며, 전면 철거 및 신규 설치로 시설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확보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12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올해 안보강연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등 안보 관련 행사를 추진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힘써왔다. 또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 나종묵 회장은 “그동안 회원 여러분께서 안보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정부시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중부시사신문)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문화유산바로알기운동본부가 협력한 시민참여형 지역 아카이빙 프로젝트‘30일간의 의정부 일주’가 12월5일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월11일 개강하여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5명의 시민이 참여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30일간의 의정부 일주’사업은 시민이 지역 곳곳을 직접 탐방하고, 사진을 통해 의정부의 일상과 변화를 기록하는 시민 주도형 지역 아카이빙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흥선권, 호원권, 신곡권, 송산권 등 4개 권역별로 총 4권의 기록 앨범이 완성되며 지역의 모습을 다각도로 담아냈다. 참여자들은 ▲권역별 탐방계획 수립 ▲현장 사진 촬영 ▲앨범 구성 및 편집 워크숍 등의 과정을 거쳐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역의 생활문화, 변화, 풍경을 체계적으로 기록했다. 사업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안정적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특히, 완성된 4권의 앨범은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의정부도시교육재단(힐링센터) 등 지역 전시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시민 기록물이 지역의 공공 문화자산으로 환류되는 첫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용현동 소재 이디야커피 솔뫼DT점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커피믹스 8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이디야커피 솔뫼DT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지역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현석진 점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지역 주민 박정진 씨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정진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이 따뜻한 릴레이가 더 많은 주민에게 이어져 사랑이 끊이지 않는 송산2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든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이웃을 돕는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을 확산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민락동 소재 리라어린이집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63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가 참여한 자발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리라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희 원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리라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리라어린이집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후원 역시 공동체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의정부1동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클린 빨래방’ 사업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조용천 회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이번 겨울이 혹독하고 길게 느껴질 취약계층을 위해 뜻을 모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과 리듬숲어린이집이 성금 50여만 원을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 이윤진 원장과 리듬숲어린이집 전귀옥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두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헀으며, 고산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진‧전귀옥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었다”며 “고산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소중한 기탁금을 모아주신 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과 리듬숲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빛솔어린이집이 학부모‧교직원‧원생들과 함께 마련한 플리마켓 수익금 4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원내 플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미주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빛솔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가능동 주민자치회 김세경 위원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170상자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세경 위원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지원을 정기적으로 이어 오며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필요성이 있는 가구를 확인하면 즉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라면 기탁도 겨울철 식품 수요 증가를 고려해 준비한 것이다. 김세경 위원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주변의 필요를 살피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김세경 위원님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고 계신 만큼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배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