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 저수지 주변은 철쭉이 만개하여 산책코스가 꽃길이다. 사계중에서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것 같다.
오늘은 MBC 본사를 잠시 방문할 일이 있어 처음으로 상암동에 위치한 이곳에 와봤다. 사옥 안팎의 조형물 위주로 몇 컷을 찍어봤다.
산막이 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을 복원한 트레킹코스이다.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댐 주변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 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수풀냄새 싱그러운 산바람과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강바람이 만나는 길을 걸어보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이상 지식백과) 트레킹코스는 주차장을 출발해서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고인돌쉼터, 연리지, 제법 길게 이어진 소나무출렁다리, 이물을 마시면 앉은뱅이도 일어난다는 앉은뱅이 약수, 호수전망대, 호수방향으로 높게 돌출된 고공전망대를 지나면 산막이 나루가 나온다. 이곳에서 달구지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삼신바위가 나오고, 조금더 올라가면 연하협구름다리가 나온다. 연하협 구름다리는 지난해에 건설되었다고 하는데 이 코스의 하일라이트인것 같았다. 이 출렁다리를 지나 조금더 가면 양반길출
분당중앙공원 철쭉은 지난해는 4월20일경이 절정기였는데, 오늘의 철쭉은 1주일정도 절정기가 지난것으로 보여 개화시기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래도 다음주 까지는 화려함을 유지할 것 같다. ▲ 발코니 화분에 심어놓은 블루베리. 이른것은 벌써 열매 컸는데 이것은 이제야 꽃이 피었다
5/1~31,‘夜놀자! 봄밤 페스티벌’ 온라인 그랜드 세일 진행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경기도 여주, 이천, 광주에서 개최되는 ‘도자, 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려지는 경기도 대표 봄 축제경기도 대표축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주변관광지를 연계한 ‘wonderful! 도자문화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공사는 봄 여행주간 동안 경강선을 활용한 도자비엔날레+지역축제+주변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wonderful! 도자 특별 관광열차‘를 4월 29일, 5월 3일, 6일, 13일 총 4회 운영한다. 판교역에서 출발해 여주역까지 운행하는 열차 안에선 매회 다른 주제로 30여 분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여행코스에는 여주 도자 비엔날레 축제장과 신륵사, 곤충박물관 등이 포함되며, 관광지 간 버스로 연계돼 이용객들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관광열차는 회차 당 200명씩 총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 참가자에게 기념 머그컵이 증정되고 참가희망자는 코레일 관광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사는 5월 1일부터 한 달간 소셜커머스 티몬과 공동으로 “夜놀자! 봄
청계산은 너무나 자주 가는 곳으로 늘 청계산역에서 올라가곤 했는데, 이번엔 교통이 다소 불편한 서울랜드에서 출발했다. 이코스는 인적이 거의 없는 매우 한적한 힐링코스 였다. 날씨는 선선하고 공기도 께끗해 산행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였다. 등산로 곳곳에는 예쁜 야생화가 많았고, 철쭉은 한창일줄 알았는데 진달래가 대신하고 있었으며, 다음주 쯤이면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코스는 대공원역-서울랜드옆-계곡길-매봉-옛골(정토사)로 약 8km를 걸었다. ▲ 도마뱀 ▲ 제목을 넣으세요 ▲ 담쟁이 ▲ 제목을 넣으세요 ▲이 코스는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는 것을 보지 못했다. 계곡아래에는 문원폭포가 있다. ▲ 제목을 넣으세요 ▲ 녹음이 짙어가고 있다. ▲ 제목을 넣으세요 ▲ 8부능선의 진달래 ▲ 제목을 넣으세요 ▲ 대공원에서 관악산까지 조망 ▲ 매봉바로 아애의 조그마한 꽃밭 ▲ 제목을 넣으세요 ▲ 리류나무의 위용 ▲ 신축중인 정토사 ▲ 정토사옆 낚시터 ▲ 죽단화(겹황매화) ▲ 복숭아 ▲ 라일락 ▲ 큰개별꽃 ▲ 양지꽃 ▲ 매화말발도리 ▲ 각시붓꽃 ▲ 제목을 넣으세요 ▲ 금붓꽃 ▲ 산괴불주머니 ▲서울제비꽃 ▲ 갑산제비꽃 ▲ 종지제비꽃 ▲ 현호색 ▲ 큰개별꽃
용인시민을 위한 무대, 자연 속에서 만끽하는 문화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과 용인문수산법륜사 공동주최로 ‘법륜사 산사음악회’를 5월 6일(토) 오후 6시 문수산 법륜사에서 진행한다. 재단은 법륜사와 함께 매년 산사음악회를 마련해, 용인시민에게 봄꽃향이 그윽한 산사에서 아름다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꿈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란 부제의 이번 ‘산사음악회’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추가열, 이창환, 신수이와 바이올린 연주자 김민재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펼친다. 또한 재단의 대표적인 찾아가는 문화 콘텐츠 용인버스킨(Busk-人)의 친숙한 국악을 시도하는 가야금 3중주인 ‘awesome 가야’팀과 요들송뿐만 아니라 블루그래스 밴드활동도 하고 있는 ‘안젤라 요들 패밀리’ 등 아티스트 팀이 함께하며, 법륜사 사내(寺內) 합창단 가릉빈가 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용인시민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산사음악회’는 자연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지며 용인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자
‘여행? 어디 가 볼만 한곳이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 인정이 넘치는 새천년 희망의 땅 예천을 찾아 고향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는 뜻 깊은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예천에는 유명한 유적지와 관광지가 무수히 많다. 이번 여행에서는 미래와 과거를 오가는 여행을 테마로 정했다. 예천양수발전소, 예천곤충생태원, 금당실전통마을, 초간정, 용문사를 가보기로 계획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 윗물, 아랫물 풍광 좋은 예천양수발전소 ▲ 예천양수발전소 여행 첫날 가장 먼저 은풍면에 위치한 예천양수발전소에 들렀다. 이곳에서 연간 약 5억 kWh 전력을 생산하여 대구, 경북 지역 소비량의 10,4%를 공급한다. 양수발전소는 두 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지므로 상부, 하부 저수지와 홍보관을 둘러볼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양수발전 모형 홍보관 들어가기 전 저수지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깊은 골짜기에 넓은 저수지 산과 물이 어우러져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었다. 홍보관 안으로 들어가서 양수발전의 원리를 알아보고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에너지에 대해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 한국관광 추천 명소 14곳 중 경기도內 유일하게 꼽혀 "한국에서 제일 크고 환상적인 체험 기회 제공하는 테마파크" 개별자유여행객 꾸준한 증가세… 다양한 문화 접목해 소통강화 국내 대표 테마파크 용인 에버랜드가 영국의 여행정보사이트 '핸드 러기지 온니(Hand Luggage Only)'에서 추천한 한국(서울) 관광 명소에 이름을 올렸다. ▲ 英 여행정보사이트 이미지 이 사이트는 이 달 초 기사를 통해 서울에서 보고 즐길 14가지 환상적인 것들을 정리 소개하면서,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 명동, 한강 등 서울지역 주요 명소와 함께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에버랜드를 추천했다. '핸드 러기지 온니'는 세계 여러 나라와 주요 도시의 여행기, 추천 장소, 음식, 사진 등을 엄선해 소개하는 영국 여행전문 사이트로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영어권 여행객들 사이에 인기 정보 채널로 알려져 있다. 이 사이트는 에버랜드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크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테마파크이며, 에버랜드 방문은 한국에서 하루를 보내는 환상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에서 개별자유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에버랜드로의
우리나라 산중 진달래로 가장 유명한 곳중 하나인 여수 영취산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여수까지는 310km정도로 비교적 거리가멀지만 산행거리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새벽에 출발하면 당일로 다녀올 수 있다. 영취산의 진달래 절정기는 지금이었다. 아마도 다음주말(4/17)쯤은 많이 시들것 같다. 벚꽃은 눈보라치듯 흩날리고 있었으나 산벚꽃은 만개상태였다. 진달래 군락지는 골망재부터 정상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내려오면봉우재에서 영취봉까지 다시 군락을 이룬다. 봉우재에서 흥국사까지 이어지는 원동천 계곡에는 물이 매우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하였다. 산행코스는진달래 축제장을 출발하여 골망재-가마봉-정상(진례봉 510m)-봉우재-흥국사를 거쳐 중흥지로 내려왔다. ▲ 산행궤적 ▲ 영취산에서 내려다본 여수 석유화학 산업단지 ▲ 상당히 넓은 곳에 벚꽃을 식재한것 같다. ▲ 골망재부터 진달래 군락지 시작. 이곳에서 부터 가마봉까지가 가장 넓게 분포되어 있었다. ▲ 저 끝이 정상인 진례봉 ▲ 왼쪽 봉우리는 영취봉 ▲ 정상까지는 북쪽 방향으로 진달래가 집중 분포되있고 남쪽 방향은 많지 않았다. ▲ 위 사진은 아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