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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선수단,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급 성적으로 빛나

경기도장애인체육회,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17개 종목에서 총 3,828명(선수 1,764명, 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하며 10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농구 경기도는 금메달 67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56개로 총 185개의 메달을 획득, 전년 대회 대비 메달 수는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상을 지켰다. 이는 충북(149개)과 충남(134개)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경기도 선수단의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축구, 탁구, e스포츠, 플로어볼 등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단체종목에서는 플로어볼이 4연패, 축구가 2연패를 달성하며 경기도의 종목별 경쟁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었다. ▲ 탁구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선수들도 많았다. 다관왕에 오른 18명의 선수 중에서는 고림중학교의 김재훈 선수와 포곡중학교의 김진헌 선수가 각각 5관왕과 안산 명혜학교 황신 선수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선수단,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급 성적으로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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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선수단,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급 성적으로 빛나

경기도장애인체육회,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17개 종목에서 총 3,828명(선수 1,764명, 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하며 10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농구 경기도는 금메달 67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56개로 총 185개의 메달을 획득, 전년 대회 대비 메달 수는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상을 지켰다. 이는 충북(149개)과 충남(134개)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경기도 선수단의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축구, 탁구, e스포츠, 플로어볼 등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단체종목에서는 플로어볼이 4연패, 축구가 2연패를 달성하며 경기도의 종목별 경쟁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었다. ▲ 탁구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선수들도 많았다. 다관왕에 오른 18명의 선수 중에서는 고림중학교의 김재훈 선수와 포곡중학교의 김진헌 선수가 각각 5관왕과 안산 명혜학교 황신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