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5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원새빛세일페스타 ▲수원화성 규제완화 주민설명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 여러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새마을문고 홍보 ▲다독상 시상식 ▲수원천 생태학교 사진 전시 등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숙영 새마을문고 총무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2024년 하반기에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새마을문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교동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의 문화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고 있는 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매교동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