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란 지자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을 말한다.

 

모집 분야는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70명)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6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70명)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40명)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15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170명)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7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10명) 총 8개 분야이다.

 

각 서비스별 소득·연령·욕구 기준에 부합한 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된 기관들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분증과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