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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 개최…아동학대 판단·자문

고난도 아동학대 의심사건 개입 방안 등 논의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11일 아동학대 판단·자문을 위한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수, 변호사, 의사,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난도 아동학대 의심사건 사례 개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공공화 5년 차를 맞아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365일 24시간 상시 아동학대 신고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전문 분야별 심도 있는 논의로 공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