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는 시 본청에서 통합관리하고 있는 차량 외 각 실과 및 담당관에 지정된 차량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6월 30일까지 버스정책과 지정차량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부서 지정차량을 입고시켜 지정차량의 운행에 필요한 연료 및 조정계통(계기포함), 와이퍼·엔진오일 등 소모품, 타이어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문제가 있는 부분은 교체·정비해 지정부서로 재배치하고 있다.
차량을 정비하는 동안 부서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시는 차량관리팀에서 통합관리하고 있는 차를 배정해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부저지정 차량 정비를 통해 차량 안전성과 내구연수가 증가해 원활하게 대민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