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2024~2025년 일산서구 도로제설대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일산서구청장 주재로 구 및 각 동 관계자, 트랙터 제설 봉사단, 제설장비 임차 용역사 등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폭설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제설 사전 대비 현황, 구청·각 동의 제설업무 분담 및 강설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일산서구 동 제설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맞춤형 제설 작업을 위해 자유로 및 제2자유로 램프구간과 이면도로를 1·5톤 제설 차량으로 제설 작업을 시행한다. 또한 △관내 육교 25개소는 일산서구청 10개 부서가 △보도와 버스정류소는 각 동에서 △농로는 트랙터 제설봉사단이 전담하여 제설한다. 보행자 전용 도로는 신속히 인력을 투입하고 스키드로더를 활용하여 집중 관리한다. 또한, 24시간 상황근무 및 3단계(주의·경계·심각)로 구분한 비상근무계획을 마련하고, 기상청, 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이르기까지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또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직원 등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행사 전날부터 재료를 손질했다. 20일,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와 회원들이 모였으며, 300포기의 배추를 직접 양념하여 버무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문주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김치 한 통이지만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하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와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올해 배춧값 폭등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김장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경로잔치 개최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풍산동 경로당 12곳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의 시범사업으로, 어르신들과 통장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고, 세대 간 교류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풍산동 통장 33명은 이른 아침부터 떡 만들기 재료를 준비하여 각 통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각자의 경험과 요리지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 다 만들어진 떡 33팩은 통장들이 독거 어르신 각 가정에 찾아가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한한종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지역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복지특화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통장협의회의 노력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특화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20일, 겨울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신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행신4동 직능단체 회원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해림 시의원, 이영훈 시의원, 최규진 시의원, 장예선 시의원, 원종범 시의원, 장석환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지난 20일, 회원들은 약 1,0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를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의선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했고, 다병원(김준엽 원장)에서 50만 원 상당의 과일을 지원했다. 과일은 김장 김치와 함께 전달돼 어느 해 보다 풍성한 행사가 됐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직능단체와 단합해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직능단체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0일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50kg(10kg 5포)를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은 자연 친화 특색 프로그램으로 매년 벼·화분 재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가정, 원생, 교사가 함께하여 재배가 이뤄진다. 어린이집은 한 해 동안 정성껏 쌀을 농사짓는 체험을 진행하고 연말이 되면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활동까지 함께 하고 있다. 이승주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 원장은 “1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쌀을 정성스럽게 농사짓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아이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쌀을 재배하고,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뜻깊게 느껴진다.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전달되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300포기를 정성껏 담그고 포장해 관내 경로당,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보람 있고 행복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이틀 내 추운 날씨에도 김장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와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9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능곡동 새마을부녀회원들뿐만 아니라 각 직능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수십 명이 참여했으며, 18일에 만들어 둔 김장 속 재료와 절인 배추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모아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30세대에 부녀회원들과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마무리됐다. 이혜정 능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나눔을 해드릴 수 있어 너무 보람을 느낀다.”라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드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해마다 능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관내 모든 직능단체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치매안심마을 선정에 따른 2024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치매환자 관련 사례 공유,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상호 협력 등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보건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와 연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제4회 삼송1동 주민총회’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분과별로 기획한 사업 중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민자치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행사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삼송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더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에게 자치사업 의제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기 위하여 12월에 개최될 주민총회에 앞서 현장·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 중이다.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현장 투표소를 설치해 사전 투표를 실시하고, 오프라인으로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서 27일까지 큐알(QR) 코드를 통한 온라인 사전투표도 운영한다. 각 분과별 주민 의견 수렴 및 검토를 거쳐 기획된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으로는 올해 성황리에 개최됐던 △솔바라미 그림.동시 축제 & 삼송1동 주민화합 명랑운동회 △삼송 솔바람 축제 △솔바람 마을소식지 △주민총회 △플랜트박스 이웃나눔 등 5개 사업이다. 주민총회는 12월 7일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김치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교동은 매년 김장철이 되면 여러 직능단체와 함께 모여 김장을 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 행사에도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여러 직능단체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배추 절이기, 무채 썰기, 양파와 쪽파 다듬기 등 재료를 손질하고, 손질한 재료를 양념에 버무려 포장했다. 이날 만든 김장 김치 110박스(10kg/통)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관내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또한 직능단체가 직접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살피는 등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해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강화했다. 고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담근 김치를 받은 어르신들이 겨우내 끼니 걱정 없이 지내시길 바란다. 이틀 동안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근 단체들의 온정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쌀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