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육군 제8기동사단에서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경기도 동두천·양주·포천·의정부 일대에서 ‘2024년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다양한 위협 양상을 상정하여 실전적인 주·야간 실병기동 훈련으로 진행되며, 작전지역 내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사단은 훈련 기간 중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교통체증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