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22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이불 25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설을 앞두고 이불 5천800여 채를 전국 약 240개 관공서에 기탁했다. 또한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해 왔다. 하나님의 교회는 의정부 중보뜰어린이공원등에서 정화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웃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헌혈 릴레이를 20년 넘게 진행하는 등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공동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자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한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