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발전소 주변지역인 주포·주교·오천·천북 4개 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주거환경 개선, 생활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산업용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에는 고용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를 촉진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주민의 경우 가구당 최대 3천만 원, 기업은 종업원 수에 따라 6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연이율 1%의 저금리로 주민과 기업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융자 신청은 2026년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과 기업은 주소지 또는 기업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단, 융자 대상자로 결정되더라도 융자기관인 농협 보령시지부의 대출 심사를 통과해야 최종 지원이 가능하므로 사전 대출 상담이 필수적이다. 이용희 에너지과장은 “
(중부시사신문) K리그2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김해FC2008(이하 김해FC)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스폰서, 시와 체육계 관계자를 비롯하여 서포터즈와 팬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김해FC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김해FC는 이날 행사에서 새롭게 개편된 선수단과 주장단을 소개하고, 2026시즌 구단의 비전과 목표를 공식 발표한다. 특히, 구단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엠블럼이 적용된 신규 유니폼 실물이 이날 최초로 공개할 계획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CSR)도 진행된다. 김해FC는 지난 2025년 K3리그 우승으로 획득한 상금을 활용, 관내 유소년 축구팀과 아동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생활 속 시민구단’으로서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김해FC 손병철 단장은 “이번 출정식은 선수단이 K리그2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비상하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시민들께 약속드리는 자리”라며, “김해FC가 진정한 생활 속 시민구단으로 뿌리
(중부시사신문) 청양군 생활미술협의회(대표 우제권)이 시외버스터미널을 투박한 대기 공간을 넘어, 지역민과 여행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품격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협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청양 시외버스터미널 내 위치한 ‘터미널갤러리’에서 제2회 특별초대전인 ‘손현숙 작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의 주인공인 손현숙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 회원으로, 서울 조선일보미술관과 공주 힐링 갤러리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중견 작가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손 작가는 ‘호랑이’라는 강인한 존재를 빌려 그 속에 숨겨진 지극한 모성애와 가족 간의 본능적 유대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관람객들은 작가의 붓끝에서 탄생한 호랑이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강함 속에 깃든 부드러움과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완성되는 사랑의 본질을 마주하게 된다. 전시 오픈식에는 초대 작가와 청양군 생활미술협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작품 설명을 청취하고 함께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시를 주관한 우제권 대표는 “터미널갤러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을 살피고, 생명을 존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보건의료원은 지난 12일 청양시장 일대에서 ‘생명사랑 주간’을 맞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자살 예방에 대한 집중 홍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마련됐으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의료원은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고립감을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인 ‘109’를 적극 안내했다. 109번은 ‘1명의 생명도, 0(Zero) 자살 없이, 9구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살이 구조가 필요한 긴급 상황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마음구조 119’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설 명절은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이나 외로움이 깊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확산시키
(중부시사신문) 청양군 전문건설인들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들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보탰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 청양군운영위원회(회장 이동근)는 지난 12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동근 회장을 비롯해 김수형·명재원 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근 회장은 “건설업계 역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인재를 키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모든 회원사가 뜻을 모았다”며 “지난해 말 취임 후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을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청양군운영위원회는 그동안 ‘사랑의 집 고치기’, ‘재해 복구 지원’ 등 본업의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은 물론, 꾸준한 성금과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특히 지난해 9월 호우 피해 군민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11월에는 소외계층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서민 물가 안정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청양시장에서 공직자들과 청양시장상인회가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를 하며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돈곤 군수는 시장 곳곳을 돌며 청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명절 성수품을 구입했다. 김 군수는 장바구니 물가를 몸소 확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 또한, 군은 이른 설과 계절적 요인에 따른 물가 상승세에 대응하기 위해 ‘명절 기간 물가안정 대책반’을 편성·운영했다. 특히 사과, 배, 소고기 등 20개 주요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수시로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 표시제 위반이나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해 가계 부담을 최소화했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지역 농업의 지형도를 바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엄격하고 투명한 검증 절차에 돌입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원균)는 지난 12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 발표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사업비 5,000만 원 이상의 국·도비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외부 전문가와 심의위원 앞에서 자신의 사업 비전과 타당성을 설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2년부터 도입된 발표 심사는 이른바 ‘깜깜이 선정’을 원천 차단하고 보조금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청양군만의 차별화된 검증 장치이다. 서류상의 요건을 넘어 농업인이 직접 사업 목적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게 함으로써, 실제 사업 추진 의지와 현장 실행력이 강한 농가를 선별해 사업의 내실을 기하겠다는 취지이다. 올해 시범사업은 ▲작물환경 ▲소득작물 ▲스마트농업 ▲특화기술 등 총 6개 분야 3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미래 농업의 핵심인 ▲스마트팜 수경재배
(중부시사신문) 보물섬남해FC U12 소속 손유찬(12세, 남해초 6학년) 선수가 유소년 축구 최고 권위의 개인상인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유찬 선수는 미드필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한 해 동안의 성장과 기량, 바른 태도 등을 두루 인정받았다. 손유찬 선수는 2022년 10월(남해초 3학년) 보물섬 남해FC에 입단한 이후 꾸준한 훈련과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제9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 경주 APEC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선발 등 주요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손유찬 선수의 형인 손민준 선수 역시 보물섬남해FC 고등부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차범근 축구상은 유소년 축구에서 가장 권위 있는 개인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장·기량·인성을 보인 초·중등 선수에게 수여된다. 상은 1988년 12월 시작됐으며, 이동국(4회 시상식), 박지성(5회 시상식), 기성용(13회 시상식), 황희찬, 백승호, 이승우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중부시사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바로크 – 소리로 빚은 빛과 심연'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바로크 음악의 깊이와 장엄함을 조명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Komm, Jesu, komm BWV 229과 Lobet den Herrn alle Heiden BWV 230을 시작으로, 얀 디스마스 젤렌카의 Miserere ZWV 57, 장필리프 라모의 Foréts Paisibles가 연주된다. 2부에서는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대규모 합창 작품 Dixit Dominus HWV 232를 선보이며 공연의 정점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카펠라서울 바로크 앙상블’과의 협연으로 진행돼, 고전악기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만나 바로크 시대 음악 특유의 음향과 질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전문성과 완성도 높은 합창 레퍼토리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공공예술단체로서의 예술적 책임과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
(중부시사신문) 광명시가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출범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지역공동체 자산화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자산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업무협약의 실행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과 기업이 소비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구체화하고, 지역 생산이 소비와 환원으로 이어지는 순환 체계를 정착시키는 방향에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지역 기관이 지역 기업의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체계를 정비하고, 로컬브랜드 ‘굿모닝 광명’의 판로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향후 지역공동체 자산화 조례 제정과 지역 내 거래 촉진 전략 연구를 추진하고, 국제포럼과 정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굿모닝 광명’ 신제품을 개발하고 지역기업 구매상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거래 확대를 이끌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에서 만들어진 가치가 다시 지역으로 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역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