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김포시는 22일 ‘안전하고 행복한 설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제33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북변동 전통시장(북변동 5일장)에서 진행된 올해 첫 캠페인에 부시장을 비롯하여 안전기획관, 도시관리공사, 김포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에게 안전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사고 대처요령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요령 ‘대설·한파 이렇게 대비하세요.’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세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고자 매월 4일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석범 부시장은 “시민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에도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