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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2026년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9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긴급구호 및 따뜻한 이웃나눔 활동에 동참을 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졌다. 전달식에서 안정열 의장은 “적십자 특별회비가 재난발생 및 복지사각 지대 취약 계층 등에 구호활동 전개, 위기 속에 놓인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손길이 되고, 다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작은 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살피는 의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역 복지 울타리를 더욱 단단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안성시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성원과 참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하는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매년 전국적인 모금 활동이 진행된다. 안성시의회는 긴급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내 위기청소년 대상 겨울철 생필품 전달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보름 동안 관내 위기청소년을 방문하여 겨울철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고, ‘긴급 지원 운영회의’를 통해 지원이 절실한 위기청소년 9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온열 매트와 동계 침구류 등 계절성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상담사들이 해당 청소년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며 물품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인 지지도 함께 했다. 여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 우리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끼며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여름철 물품지원과 장학금 지원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


화성특례시, 청소년 성장·지역 관광 중심지로…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정식 개관
(중부시사신문) 화성특례시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같은 날부터 숙박을 포함한 유스호스텔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화성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유스호스텔의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대강당과 로비, 북카페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서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옥상루프탑과 가족 욕실을 갖춘 코너스위트룸, AR 스포츠 체험실 등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개관 당일 정식 개관과 함께 숙박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높은 객실 이용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 관광을 연결하는 소중한 거점”이라며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이 세계최초의 상업적 번지점프가 시작된 이후 모험 관광의 중심이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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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기관 선정…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중부시사신문) 과천시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기울인 노력을 생산성 관점에서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과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과 재정자립도, 지역안전지수, 문화기반시설 수, 평생교육시설 수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구와 지역경제, 행정·재정 역량 등 지자체 경쟁력 지표와 함께 안전·건강·교육·문화·환경 등 주민 삶의 질과 관련된 지표 전반에서도 고르게 우수한 수준을 기록해 종합적인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평가는 시정 전반의 운영 성과를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분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부천시의회 진보당 이종문의원, ‘부천시 성별임금격차개선 조례’ 추진
(중부시사신문) 이종문 부천시의원(진보당, 약대동·중1·2·3·4동)이 ‘부천시 성별임금격차 개선 조례(안)’을 추진한다. 이 의원은 18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천시 성별임금격차개선 조례' 제정 토론회’에 참석하여, “땀흘려 일하는 노동의 가치는 평등해야 한다. 조례 제정으로 성차별 없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격차는 OECD 가입 이후 29년째 부동의 1위로, 여성 노동자의 임금은 남성의 70%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이는 채용 단계부터 시작되는 차별, 여성의 몫으로 떠넘겨진 독박 돌봄, ‘유리천장’ 문제, 여성을 저임금 일자리로 내모는 우리 사회 총체적‧구조적 성불평등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특히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성평등 임금공시제’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중요한 건 ‘투명성과 데이터’다. 각 사업장에서 성별 임금격차 수준, 임금 구간별 성별 비율, 성별 상여금 차이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하고, 차별적 요인을 파악해야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이 마련한 조례안에도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및

김태흥 부의장 대표발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왕시 구간 방음터널 설치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중부시사신문)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은 소음·진동·분진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왕시 구간 방음터널 설치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19일 열린 제316회 의왕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고속도로 개통 이후 지속된 교통량 증가와 함께, 인근 주거지와 상가지역 등에서 소음과 분진 피해 뿐 아니라 낙하물로 인한 안전문제 등 주민 생활불편이 심각한 상황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김태흥 부의장은 “의왕시 구간의 방음시설은 최소한의 법적 기준만 충족하고 있을 뿐, 실질적인 효과는 현저히 부족하다”며 “주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순 개보수가 방음터널과 고성능 방음벽 설치 등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23년 의왕시 구간 방음시설 증설 요구에 대해 ‘기존 구조물의 하중 한계로 방음터널 설치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김 부의장은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는 만큼 정밀한 실태조사부터 나서야 한다”며 “주민의 기본권이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이미 수원시, 하남시

김포시, ‘3색 트리의 향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새 크리스마스 명소 부상
(중부시사신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세 가지 특별한 트리를 공개하며, 빛과 예술의 조화를 선보였다. 이번 특별행사를 계기로 애기봉은 새로운 크리스마스 명소로 거듭났다. 애기봉이 가진 정취와 상징이 이색적인 트리를 통해 예술으로 승화되며 애기봉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로 재탄생했다는 관람객들의 목소리다. 김포시는 지난 20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한 크리스마스 특별문화행사 ‘애기봉 윈터라이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애기봉의 역사를 담은 ‘애기봉 희망의 트리’와 산책로를 빛으로 감싸안은 ‘트리로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 트리’는 관람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람객들은 세 가지 트리가 각각 점등될 때마다 크게 감탄했고, “오직 애기봉에서만 가능한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 추억”이라고 탄성을 쏟아냈다. 이날 행사는 애기봉의 역사이자 상징이었던 클래식한 트리의 정석을 모티브로 한 ‘애기봉 희망의 트리’ 제막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주제공원 생태탐방로에서 길게 뻗은 산책로에 빛을 쏘아 만든 ‘트리 로드’가 점등되자, 빛 속을 걷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nbs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2025년 제3회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도자 대회 수상
(중부시사신문)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나기숙)의 소속 직원이 2025년 제3회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도자 대회에서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분야에서 이룬 탁월한 실적과 공로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에 수상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박선영 지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복귀 지원, 진로 탐색과 자립 준비, 입시 지원, 활동 지원, 정서 및 사회 적응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꾸준히 운영해 왔고 이를 인정받아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나기숙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더 체계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통합적인 지원망을 구축할 것이며, 이번 성과를 다른 지역과 공유하여 전국적인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확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위기를 함께 발견하고, 함께 돌보는 안전망" 연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 5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8일 연천중학교에서 교육복지지원센터 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연천중학교 교장, 교감, 학생생활안전부장, 담임교사, 상담교사, 연천읍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주무관, 연천군가족센터 팀장 및 아동청소년 사례관리 담당자,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담당자, 연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담당팀장 및 주무관 등 총 12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생과 가정을 함께 살피는 통합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에 대한 긴급 생활·경제 지원 방안 ▲보호자의 신체적·심리적 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 및 상담 연계 ▲학생의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성장 과정 전반을 고려한 장기적 관점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학교-지역-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학생과 보호자의 삶의 회복을 함께 도울 것을 협의했다. 연천교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애(愛) 만두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중부시사신문)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3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애(愛) 만두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3일간 재료를 준비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두를 빚었다. 또한 가래떡과 물김치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마련해 직접 31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와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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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5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작가로 김주리, 박경률, 정철규 선정
(중부시사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사업의 2025년 선정 작가로 김주리, 박경률, 정철규 3명을 최종 선정했다. 본 사업은 2021년부터 재단의 예술본부와 경기도미술관이 협력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내 중견 시각예술 작가를 대상으로 신작 창작 지원과 함께 전시·연구를 연계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심층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축적된 성취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견작가를 매년 선정해, 안정적인 제작 여건을 마련하는 동시에 그동안 구축해 온 조형 언어와 문제의식을 전시와 연구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 지역 예술 생태계에서 중견작가의 역할과 성과를 가시화하고, 관객과 동시대 미술 담론의 접점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추천위원회(김노암, 김보현, 김현주, 신보슬, 최희승)가 추천한 10명의 중견작가를 대상으로, 심의위원단(김선형, 김인선, 백기영, 오세원, 이문정)이 예술성 및 역량, 작업의 지속성과 확장성, 경기도 지역예술 및 동시대 미술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3인을 선정했다. 심의위원단은 특히 명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경기도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에 열린 제387회 정례회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재해 위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고 병해충 발생 또한 증가하면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작물 재해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현행 조례는 지방비 지원 비율을 80% 이내로 제한하고 있어 품목별 특성과 재해 위험도를 반영한 탄력적인 지원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가입률이 저조하거나 재해 위험도가 높은 품목에 대해 보험료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을 실질적으로 높이겠다는 취지다. 서광범 의원은 “농어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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